Daily

    앞으로 포스팅할 주제들에 대하여

    앞으로 기록하고 싶은 주제들을 좀 정리해놓고 하나씩 차근차근 써내려가봐야겠다. 1. Supervised Learning / Unsupervised Learning / Reinforced Learning 기본적인 차이점과 개념, 이론들을 잘 숙지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외에도 Self-Supervised, Semi-Supervised 등등 함께 다뤄보고 싶다. 2. Few-Shot Learning 이 주제는 이번에 학교에서 설계 프로젝트 과목을 하면서 공부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Few-Shot Learning은 많은 데이터 없이도 성공적인 모델을 구성할 수 있는 방법론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이 데이터양은 모델 성능에 비례한다는 의견에 반박할 수 있는 매력적인 부분으로 느껴져서 한번 다뤄보고 싶다...

    장비 세팅

    공부하는 분야가 모델이나 데이터셋이 꽤나 무거운것들이 사용되다보니 Colab에서 매달 5만원씩 유닛을 사용했었다. 슬슬 딥러닝용 데스크탑을 맞춰야지 생각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i5 13600K + RTX3090 + 32GB RAM 조합으로 구매했다. 데스크탑 뿐만 아니라 모니터도 144hz 지원하는 27, 24 듀얼 모니터 각각 구매하고 모니터암이나 키보드, 마우스도 새로 구매했는데 토탈하니 거의 350만원이나 썼다,, 이번 명절 지나면 하나씩 배송 올텐데 얼른 뽕 뽑아야지,,

    그냥,

    벌써 어느덧 2023년이 시작되었고 정신 차려보니 1월의 절반이 지나있다. 그리고 벌써 2020년에 학교에 입학해서 2023년이 될 때까지 꼬박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어릴때부터 컴퓨터에 대해 관심은 많았지만 실질적인 프로그래밍과 개발에 대한 공부를 시작한건 입학하고 나서 배운 Python이 그 처음이었다. 2월이 지나고 3월이 되면, 4학년이고 졸업반인데 난 이때까지 무엇을 이루어냈는가? 무엇에 미쳐 살았는가? 1학년때는 외로웠지만 악착같이 살았고, 다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았다. 2학년이 되고는 덤덤해졌고 인정을 바라보며 살았다. 3학년이 되어서는 이겨냈다고 생각했고, 많은 경험을 쌓으며 인정받았다고 생각했다. 남들보단 특이하게, 유별나게 살았다. 세월은 야속하고 세상은 빠르게 변화한다. 이..

    Tech Blog 시작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 기술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했었다. 2학년까지 사용하던 Velog를 이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UI나 접근성이 티스토리가 나은 것 같아서 티스토리로 시작해보려고한다. 여태까지 했던 것들 위주로 정리, 복습부터 하면서 시작해야겠다.